영암군, 지역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나서

입력 2015년02월09일 13시45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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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완규기자] 9일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이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교양교육과정 연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연간 교육 프로그램은 11개월 과정으로 3회 개강 주2회 운영되며, 통기타, 난타, 드럼, 요가 주‧야간, 골프, 댄스스포츠, 북춤 등 8과목 126명의 많은 여성들이 수강 신청을 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간 교육 계획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공연 문화 활성화와 재능 기부단 운영으로 군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3월부터는 3개월 단기 과정으로 여성분야 직업훈련교육에 요양보호사 양성반, 취미교육으로 사찰음식, 가죽공예 및 생활도예 다문화여성 대상으로는 표준발음 익히기, 다문화합창단, 부모자녀대화법 등을 신청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모니터 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선호하고 유익한 취미교양 교육 운영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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