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정집 화재 ' 애완견 짖는 소리에 ' 가족 목숨 건져

입력 2015년02월10일 09시21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10일 0시 40분경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한 아파트 4층 김모(77·여)씨 집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아파트 내부 30여㎡를 태워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잠을 자던 김모씨는 애완견이 짖는 소리에 깨어나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아들을 깨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소방서와 함께 화재현장을 정밀 감식해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