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제1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 북부지역 상영회

입력 2015년02월10일 16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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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1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 북부지역 상영회경기도교육청, 제1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 북부지역 상영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남부청사에서 10일 오후 3시 북부청사에서 제1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 북부지역 상영회를 갖고 제1회 꿈즈 활동을 마무리 했다.

10일 (구)북부청사에서 개최된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에서는 총 5편의 영화를 상영하였고 상영작은 야!동 팀(양평중학교) - ‘기억의 틈’(감독: 정윤지), 아식스 팀(불곡고등학교) - ‘낙엽’(감독: 이은수), 美 팀(진건고등학교) - ‘THE ELEVATOR’(감독: 양지은), 란타나 팀(홍천중학교) - ‘마트로시카’(감독: 유민아), 경기영상과학고 팀 - ‘우산’(감독: 양해령)이다

경기도교육청 조대현 대변인은 제1회 꿈즈 활동을 평가하며, 청소년의 눈으로 교육을 말하고 영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올해 제2기 꿈즈 활동은 물론 본 사업이 “학생중심” 경기교육 실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은 이후 경기지역 청소년(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학생 등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미디어 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교육감 현장 소통과 학생 팟-캐스트운영, 웹진 및 블로그 기자단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이 교육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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