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군민 행복시대 열어간다” 소통의 자리 마련

입력 2015년02월11일 19시51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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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11일 해남군 박철환 군수는 계곡면과 마산면을 순회하여 면민과의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오전 일정으로는 계곡면사무소를 찾아 지역면민 100여 명과 군 관계자, 해남군의회 이순이 의원, 그리고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군정보고를 시작으로 계곡면 2015년 현안사업 보고를 듣고 면민과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마산면사무소에서 군 관계자, 지역면민 100여 명과의 해남군의회 이길운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그리고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올 한 해 군이 추진할 군청종합청사 신축방향과 역점시책 등 군정 추진방향 등을 면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했다.

박 군수는 면민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군정 발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면서 "군민 행복시대를 맞아 해남군민들이 모두 함게 행복한 삶이 되도록 잘 사는 농어촌" "힐링시티 해남건설"에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투명한 행정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읍면 순방일정을 보면 다가오는 12일은 옥천면과 해남읍을 순회하며, 13일은 북평면, 송지면, 24일은 문내면, 화원면, 25일은 산이면, 황산면, 그리고 마지막 26일은 화산면과 현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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