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 경로잔치

입력 2009년09월11일 16시30분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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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구청장,경노효친 사상이 살아 숨쉬는 부평구를 다 함께 만들자”

[여성종합뉴스]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30분 개관 16주년을 기념하여 20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경노잔치와 2부 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일일주점으로 치러졌으며 일일주점 운영으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위기가정 지원사업에 쓰여진다.
 
열 여섯번째 생일을 맞이한 갈산사회종합복지관은 여러 종류의 과일, 호박떡, 설렁탕은 준비해 추석을 앞둔 어르신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만들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준비한 경노잔치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고, 사랑하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도록 힘쓸 것이며, 경노효친 사상이 살아 숨쉬는 부평구를 다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손을 한 분 한 분 잡아주며 따뜻한 웃음과 담소를 나누며 경노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과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었다.
(관련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심순영 509-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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