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서 주안역지구대,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입력 2015년02월12일 15시0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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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 주안역지구대는 지난 11일 밤 주안1동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안역 2030거리에서 청소년 비행·탈선 예방을 위한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졸업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교복찢기, 알몸집합, 달걀던지기 등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 행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강압적 뒤풀이 행사가 범죄행위가 될 수 있음을 홍보하고, 2030거리 및 공터·놀이터·공원 등 청소년 비행우려 지역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한편, 권점문 주안역지구대장은 “청소년 비행,탈선 예방 및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학교, 가정,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청소년 밀집지역 및 학원가 일대 등을 민간단체와 협력체제를 유지해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선도·계도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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