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 '주민불편해소 18개 대책반 457명 상황근무 '

입력 2015년02월12일 23시53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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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예상되는 각종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지역안정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소외계층 68개소 1,143명, 국가유공자 등 8개 단체 2,116명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하여 버스노선의 임시 변경·증차로 귀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대규모 점포 및 시장 등의 교통질서유지를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와동 꽃빛공원, 부곡동 하늘공원에 주차장 확보 및 안전관리 요원 배치로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 비상급수 대책반, 쓰레기 관리대책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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