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설 명절 강력범죄 대비 합동 FTX 훈련 실시

입력 2015년02월13일 19시06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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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사건에 대비 신속한 초동조치로 민생침해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

[여성종합뉴스/ 김완규기자] 13일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설 명절을 맞아 강·절도 및 4대 사회악 근절 등 주요 강력사건에 대비 신속한 초동조치로 민생침해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 하는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찰서 생안·형사·교통 등 합동 모의훈련(FTX)으로 중요 사건 발생 시 사건접수단계에서 범인검거까지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권영만 서장은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로서 광역화·기동화 되어가는 범죄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훈련을 전개하였다.”고 밝혔으며, “농산물·농기계 절도 등 예방으로 민생치안을 확립하여 군민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평시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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