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남 도의원,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찾아 격려

입력 2015년02월13일 17시55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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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집과 영춘 소망의 집, 천사의 집, 밀키웨이, 해바라기를 찾아 위문품 전달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13일 전남도의회 김효남 농수산위원장(해남 2)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해남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기쁨의 집과 영춘 소망의 집, 천사의 집, 밀키웨이, 해바라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시설을 돌아보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 운영상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1일 방문한 영춘 소망의 집 조미숙 원장은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뜸하여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다.”며 주변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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