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 4월 중 선농단 역사유적 정비사업 완료

입력 2015년02월16일 20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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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현장 보고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동대문구는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장소인 선농단을 옛 모습으로 복원하는‘선농단 역사유적 정비사업’이 올해 4월 중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16일 오후 2시 선농단 현장(동대문구 무학로44길 38)에서‘선농단 역사문화관 전시관 설치용역 현장보고회’를 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구 관계자는“선농단 역사문화관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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