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정복 시장,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 및 현장 체험

입력 2015년02월17일 11시0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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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생활쓰레기 수거 직접 참여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7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시정구현과 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2월 17일과 18일(2일간) 관내 8개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17일 오전 첫 일정으로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연휴기간 농산물 수급 안정대책을 청취한 후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물가동향을 살펴봤다. 아울러, 명절 준비에 나선 시민 및 점포 상인들과 애로사항 등을 주고받으며 시민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천 터미널을 찾아 터미널 운영상황 및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남부소방서 119구급대와 매표소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오세요”라는 환송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 일정으로 용현동 아동보육시설인 해성보육원을 찾아 시설운영 실태 및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주안7동 신기시장을 방문해 농·수산물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물가동향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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