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고흥군, '찾아가는 행복나눔 이동빨래방 '운영

입력 2015년02월23일 14시51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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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가구 405개소 경로당, 10,400여 점 침구류 세탁서비스

[여성종합뉴스/ 김완규기자]  23일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세탁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침구류 및 의류세탁을 해드리는 “찾아가는 행복나눔 이동빨래방” 운영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연초에 읍면별로 1,300여 명의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고, 위탁기관인 고흥군 노인복지관의 운영 하에 매일 5~7가구와 경로당을 직접방문, 세탁물 수거부터 건조, 배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2,522가구와 405개소 경로당에서 수거된 10,400여 점의 침구류 등에 대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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