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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6 비보이 세계대회 개막, 전세계가 인천을 주목하다

입력 2009년09월24일 20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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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3일간 열려 -

[여성종합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5일(금)~27(일)(3일간) 인천세계도시축전 비류공연장에서 ‘세계 최대.세계 최고의 비보이대회인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개최를 앞두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R-16 대회 개최 선언 및 15개국 16개팀 선수 소개와 함께,  가족 5명이 모두 비보이인 이구치 패밀리의 막내딸 최연소 비걸 모카(Moka)의 퍼포먼스 공연에 이어 16개팀에서의 대표선수로  1:1 솔로배틀이 진행된다.

 또한,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본대회 프로그램으로는 비보이 공연으로 겨루는 퍼포먼스 배틀(25일), 16개팀의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비보이 크루배틀(26일), 마지막날에는 한국 대표 힙합뮤지션인 드렁큰 타이거․에픽하이 및 해외 유명 힙합유명 그룹 라스코(Rasco), 다일레이티드 피플즈(Dilated Peoples)가 R-16 최종 우승팀과 함께 갈라쇼를 벌이는 R-16 힙합콘서트가 개최된다.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는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전세계 15개국에서 16개팀이 출전하여 최고의 비보이 팀을 가르는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비보이 월드컵인 대회다. 올해는  ‘2009 인천방문의 해 ’를 맞아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하여 인천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전세계 170여개국에 R-16 비보이 대회  녹화 중계를 통해 비보이 문화와 함께 역동적이며 젊은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며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 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w.r16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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