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성폭행하려다 퍽~~~

입력 2015년02월25일 13시2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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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성폭행하려다 퍽~~~50대 남성,  성폭행하려다  퍽~~~

[여성종합뉴스/ 정 원기자]  25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6시경 인천시 남구의 한 무당집을 찾아  여성 무속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A(5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무속인을 성폭행 하려던 50대 남성이 무속인 B씨가 급소를 차는 바람에  고통을 참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119에 구조를 요청,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경찰에게 붙잡히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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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B씨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때마침 주문한 떡이 도착한것으로 생각, 의심 없이 문을 열었다가 A씨의 위협에 물러서면서 급소를 발로 걷어차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A씨는 현장을 빠져나오다 계단에서 넘어지는 등 여러곳에 부상을 입었고 결국 고통을 참지 못해 119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서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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