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글로벌 K-스타트업’ 공모 '878건 접수'

입력 2015년02월25일 15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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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가해 최종 45개의 아이디어 선정 계획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5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소프트웨어(SW)와 인터넷 기반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2015 글로벌 K-스타트업’ 지원 대상을 공모한 결과 87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생과 일반인, 중소·벤처기업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올해 공모는 비즈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보안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각각 327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돼 지원 비중이 가장 높았다. 최근 인터넷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해 처음 공모 분야로 추가된 안에도 1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미래부는 엔젤·벤처투자가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사위원회를 꾸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실시한다. 심사에서는 제출된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 시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4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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