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정부조직 개편 이후 출범 100일 맞아 변화와 혁신 선도

입력 2015년02월25일 15시4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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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의 ‘일하는 방식’ 변화

행자부, 정부조직 개편 이후 출범 100일 맞아 변화와 혁신 선도행자부, 정부조직 개편 이후 출범 100일 맞아 변화와 혁신 선도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25일  정부조직 개편 이후 출범 100일을 맞이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전문가, 일반국민, 내부직원 등 5,510명으로부터 행정자치부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장관 주재 워크숍(12. 19.), 차관 주재 워크숍(12. 5.), 부서별 연찬회를 통해 자기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지난 100일 동안 “달라진 행정자치부, 변화된 행정자치부, 새로워진 행정자치부”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최근 실시한 ‘효율적·생산적으로 일하는 문화 체감도 조사’에서 직원 72.6%가 “불필요한 일 줄이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대답하는 등 조직문화가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항 ‘불필요한 일 줄이기’를 통해 휴일 근무가 감소되었다.(83.3%)‘회의자료 없는 회의’가 회의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77.8%) ‘결재판 없애기’가 보고·결재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84.7%) 등  행정자치부의 100일간의 변화는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치보기식 일요일 근무, 관행적 초과근무가 사라지고 가족과 동료, 가정과 사무실의 균형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국장급 공무원이 일주일간 현장을 찾아가는 재량근무를 실시하여, 책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3월부터는 필요한 경우에 과장급으로 재량근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1회(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주2회(수요일, 금요일)로 확대 시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365일 매일 매일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불필요하고 관행적 업무에 투입되던 시간을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생산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조성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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