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진당 '선관위 허위 발표.정치 탄압'비판

입력 2015년02월26일 21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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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정당 자금 조성 혐의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김미희, 이상규 전 의원은 악의적인 허위 발표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두 전직 의원은 당은 후원회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조성을 기획한 적이 없고, 당원과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후원금 모금 과정에서 위임장을 받지 않았을 수 있지만, 단순한 행정 착오일 뿐이라며 선관위는 행정적.사무적 실수나 오류가 모두 소명됐는데도 마치 중대한 위법이 있는 것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전 통합진보당 의원들을 도덕적으로 흠집 내고 보궐선거 운동을 방해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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