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동(洞)별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실시

입력 2015년02월27일 00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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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광역시 서구보건소(소장 최용호)는 고령화와 함께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추세에 따라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기억력 증진을 위해  ‘동(洞)별로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치매 고위험군으로 반드시 검진을 받도록 권장한다.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청라1ㆍ2동부터 시작하여 가좌3ㆍ4동까지 20개소를 하루에 동 주민자치센터 2개 기관씩 직접 찾아가 기억력 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검사 후 인지저하가 나타나면 저소득층 대상 무료 정밀검진, 치매약제비지원, 무료 인지건강프로그램 이용, 관련용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다고 서구치매센터는 밝혔다. 기억력 검진도 건강검진처럼 매년1회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각 동마다 검사 날짜가 지정되어 있으므로 치매센터에 전화로 확인하여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 가면 기억력검진을 받을 수 있다.
 

상담문의 : 서구치매센터 032) 567-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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