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학원차량 전복,1명 사망 8명 부상

입력 2015년02월28일 10시45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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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완규기자]  28일 전북 남원에서 학생이 탑승한 학원 차량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하는 등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8분경 전북 남원시 주천면 스위트호텔 맞은편 도로에서 고모(41)씨가 운전하던 트라제XG 승합차가 전복돼 차량에 타고 있던 이모(16)군이 숨지고, 고씨 등 탑승자 8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고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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