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CCTV통합관제센터 시범 운영

입력 2015년02월28일 16시13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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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본관 4층에 427㎡ 면적, 총 9억여원을 투입해 통합관제센터, 재난종합상황실, 영상판독실, 사무실, 기타 휴게공간등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27일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25일 CCTV통합관제센터 완료보고회를 마치고 다음달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암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군청 본관 4층에 427㎡ 면적에 총 9억여원을 투입해 통합관제센터, 재난종합상황실, 영상판독실, 사무실, 기타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방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재난재해, 초등학교 폭력예방 등 각 목적별로 설치된 공공용CCTV 264대를 통합관리하며, 모니터링 요원 20명이 24시간 근무하게 된다.

 

특히, 관내 17개 초등학교 내 CCTV를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에게 신속하게 알림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로 도움을 요청하는 등 사건사고 예방 등 군민 안전에 커다란 효과를 보일 전망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안전사고 예방 등을 통해 군민이 안전한 명품 영암건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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