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 무제한 데이터 로밍 시대

입력 2015년03월01일 11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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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LTE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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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일 LG유플러스는 'LTE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는 2013년부터 해외에서 3세대(G)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해왔다.

하지만 해외에서 LTE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한 것은 LG유플러스가 처음으로 LTE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하루 기본료 2만원)에 가입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은 LTE 데이터를 무제한 로밍해 동영상이나 대용량 자료를 실시간 즐길 수 있다.


기존 LTE 데이터 로밍 요금제의 경우 정해진 기간에 제한된 양을 제공해 고객은 잔여 데이터량을 계산해가며 이용해야 했다.


LG유플러스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총 3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LTE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서비스 제공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글로벌로밍 팀장은 "LG유플러스 고객은 이번 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국내와 동등한 수준으로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됐다"며 "유투브 등 실시간 동영상을 무제한 볼 수 있어 해외에서도 요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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