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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북면경로당 지역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

입력 2015년03월02일 12시01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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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  청북면경로당회장협의회(회장 안신기)는 지난달 27일 부회장,운영위원등 임원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사업 추진등 당면업무연찬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신기(72세)회장은 “노인 봉사활동 및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힘쓰면서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각 경로당이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3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하는 사회봉사활동에 각 경로당은 솔선수범하여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사회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경로당 사회봉사활동은 각 마을청소 및 환경감시, 교통안내등 생산적인활동을 월4회하고 있으며, 활동비는 해당 경로당의 운영경비로 활용하여 경로당 환경개선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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