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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대통령 해외순방 정상회담과 비지니스포럼 등에 만전

입력 2015년03월03일 09시3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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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는 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주제한 제9회 국무회의를 통해서 대통령 해외순방과 관련 외교부등 관계부처는 대통령이 많은 외교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상 회담과  비즈니스 포럼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무위원과 각급 기관장 全 공직자가 빈틈없는 근부 자세를 확립해  현안업무에 충실히 임하도록 당부했다.
 

이총리는  새로운 학교 진학과 신학기 시작을 계기로  교육부와 관계부처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지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자유학기제와 초등 돌봄교실 등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 과 학기초에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비롯 학교 안팎의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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