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취임 후 첫‘총리-부총리 협의회’개최

입력 2015년03월03일 10시5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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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이완구 국무총리가 3일 취임 후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직후 가진 이날 협의회에서 총리와 양 부총리는 “견고한 팀웍을 바탕으로 내각을 잘 조율해서 올해 반드시 경제 살리기와 국가개혁의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 총리는 분야별 현안은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가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추진하되, 국정 전반에 대한 큰틀에서의 정책조율과 대국민․대국회 소통을 통해 부총리와 내각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무원 연금개혁, 노사정 협의 등 3~4월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도 범정부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는등 양 부총리는 앞으로 횟수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내각운영방향을 조율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번 첫 부총리들과의 회담은  총리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것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행보로 보여져  향후 국정운영 성과에 많은 기대를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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