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공항지구대,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 영종중학교 범죄예방 교육

입력 2015년03월03일 20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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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중학교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에서는 지난 2일 개학기를 맞아 영종중학교 신입생 포함 전교생 7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지구대 조희선 경장은 여경의 특유의 섬세함으로“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최근 학교폭력의 이슈로 떠오르는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흡연․음주 및 가출 등 청소년 탈선의 원인과 대책을 학생 눈높이에 맟는 맟춤형 교육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공항지구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실시로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모든 학교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항지구대장(경감 최충근)은 ‘학교폭력은 법적인 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가해자와 피해자 학생들의 앞날을 위하여 경찰과 학교 그리고 학부형이 노력을 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앞으로도 공항지구대에서는 학교폭력을 개인적 문제로 보지 않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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