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정부3.0 공공서비스 디자인 기법 교육 실시

입력 2015년03월04일 11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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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충청북도는  4일 정부3.0「공공서비스 디자인 기법」이해와 적용에 대한 교육을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포함하고 있는 공공서비스 디자인기법에 대한 공무원 이해도를 높이고, 2015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이란 디자인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법을 공공서비스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효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법론이다.

주로 서비스 수혜자의 관점과 서비스 공급자의 관점, 사회적 관점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해 상호이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결과물을 창출하는 기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부3.0 브랜드과제 담당자인 행정자치부 사무관이 공공서비스 디자인 기법에 대한 이해와 적용사례를 설명하고, 참여한 공무원들로부터 새로운 정책기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공공서비스디자인기법」을 지속적으로 공무원들에게 숙지시키고, 하반기에는 동 기법을 접목시킨 시범정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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