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충북대 농업분야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입력 2015년03월04일 11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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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최고경영자 위탁교육으로 전문농업인 2,247명 양성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건국대학교와 충북대학교가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최고경영자과정 이수 희망자를 선발하여 건국대는 4일, 충북대는 10일에 입학식을 갖는다.
 

 이번에 입학하는 학생은 건국대 38명, 충북대 52명 모두 90명이다. 수행 할 교육과정은 건국대가 농촌관광개발을, 충북대가 건강기능식량과 농촌관광개발, 양봉과학운영반이다.
 

 수업은 관련학과 전문교수와 전국의 유명 강사를 초빙, 3월부터 12월까지 32주간 이론 및 현장실습, 선진농장 견학 등으로 진행하여 농업인들의 경영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 과정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이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충북대학교는 1993년, 건국대학교는 1995년부터 위탁 교육으로 진행 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그동안 충북대학교 1,216명, 건국대학교 1,031명 총 2,247명을 배출했다.
 

 한편 건국대학교는 이날 2014년 교육과정생 41명의 수료식도 병행하여 입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수료생중 과정우수자인 음성 이한영씨가 도지사상을, 괴산 박노적씨가 총장상을, 충주 이상원씨가 농촌진흥청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북대학교는 지난달 3일 수료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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