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5년 재무아카데미 수강생

입력 2015년03월04일 1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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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화)까지이며 정원 50명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4일 용산구가 복잡한 금융환경 속에서 미래를 위한 경제적 인생계획을 세우고 유익한 금융경제 지식 및 재무 설계 방법을 제공하고자 2015년 ‘재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연말정산을 비롯해 가정 재무 설계, 보험, 노후대비 연금 상품, 상속과 증여제도 등 현대인을 위한 금융·재무 상식을 접할 수 있다.   


구민은 물론 용산 소재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단돈 5천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화)까지이며 정원은 50명이다. 


방식은 선착순이며 인재양성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국민연금공단과 협약을 통해 운영하며 교육내용과 강사지원은 공단에서 담당한다.


강의는 1회차 - 달라진 연말정산 똑똑하게 준비하기, 2회차 - 든든탄탄, 가정 재무 설계 함께하기, 3회차 - 보험! 정확히 알고 제대로 보장받기 Ⅰ, 4회차 - 보험! 정확히 알고 제대로 보장받기 Ⅱ, 5회차 - 노후대비 연금 상품 파헤치기, 6회차 - 쉽게 풀어보는 상속과 증여제도 등이다.


접수가 끝나면 오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주 2회, 총 6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목, 오전 10시 ~ 12시이며 장소는 용산아트홀 강의실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연말정산, 보험, 연금 등 현대인을 위한 필수 금융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구민은 물론 용산 소재 직장 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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