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 미래 50년 사업' 총력 지원

입력 2015년03월04일 14시3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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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종합금융지원단 출범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경남도가 추진하는 미래 50년 전략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4일 경남농협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3개 국가산단(진주·사천 항공, 밀양 나노융합, 거제 해양플랜트) 지원 전담팀 출범식을 열고 국가산단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기업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대출 한도·금리, 외환 환율, 수수료 등을 은행권 최고 수준으로 우대하기로 했다.


기존 국가 산단 내 3천600개 업체뿐만 아니라 신설되는 3개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들이 대상이라고 NH농협은행은 밝혔다.


특히 NH농협은행은 국가 산단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과 경영자문 등을 위해 농협은행 창원시지부에 경남심사센터를 신설하고 서부 경남 기업 여신 지원확대를 위해 농협은행 진주시지부에 기업금융센터를 추가 설립했다.


김형열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경남 미래 50년 전략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종합 금융지원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지역 중소기업에 8천65억 원을 지원했으며 도내 2만6천개 기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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