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야산 산불 '잔불 정리 중 '

입력 2015년03월04일 19시5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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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조규천기자]  4일 오전 11시 50분경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은 6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가 이뤄지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 대원 270여 명을 배치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벌이고 있으며 날이 어두워지면서 철수한 진화 헬리콥터는 내일 아침 14대를 다시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펜션과 주택 등 3채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펜션에서 불이 시작돼 뒷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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