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 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급성 심부전증으로 입원중'

입력 2015년03월05일 17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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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5일]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급성 신부전증으로 최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만 민화협 홍보위원장은 이날 "홍 대표의장이 급선 신부전증으로 사흘전 서울시내 병원에 입원했으며, 앞으로 3주간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의장은 이날 오전 민화협이 주최한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초청 조찬강연에서 인사말을 하기로 돼 있었으나 지난 2일 갑자기 입원이 결정되면서 이날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  홍 의장(72)은 지난달 26일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민화협의 제17차 대의원회를 주재했다. 


이날 조찬강연장에서 마크 리퍼트 대사는 조찬 시작 직후인 오전 7시 40분경 진보성향 문화운동단체인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로부터 흉기 피습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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