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안전 사고!! 알고 당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는다.

입력 2015년03월06일 08시4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영락중 운동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산사태 예방을 위해 갈현동 산 12-2번지 등 임야 인접지 45개소에 27억원(국비 70%, 시비 30%)의 예산을 투입하여 계류보전 및 산지보전 등의 사방사업을 금년 3월 초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산사태 예방을 위해 작년 7월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우려가 있는 지역 80여 개소를 전문가와 함께 조사하여 타당성평가를 완료하였으며, 2014년 12월부터 실시설계 작업을 착수하여 금년 1월에 설계를 마치고 전문가의 심도 있는 검토를 마쳤다.
 

공사품질 향상 및 사업성과 제고를 위하여 사업 대상지 45개소에 대하여 우기전인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
 

은평구는 사방시설을 “친환경 재료”와 “자연친화적인 공법”을 활용해 안전과 경관을 고려한 공사를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