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서,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 및 범죄예방교육

입력 2015년03월06일 11시3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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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사회에 조기 정착 위해 적극 지원 -

운전면허 교실 및 범죄예방 캠페인중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6일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남부서는 매주 금요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상대로 한국 사회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운전면허 교실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날 교육에서 운전면허 이론 강의와 더불어 도로교통법, 경범죄처벌법 등 기초질서 지키기 교육과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상대 보이스피싱 및 다문화 가정폭력에 대한 사례를 들고 예방법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안영수 남부서장은 “다문화 가정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한 범죄예방교육도 지속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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