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년03월06일 13시16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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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6일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2015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해남군, 대한법률구조공단, 우리병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폭력상담소등 5개 기관·단체와 범죄피해자지원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남지역에서 개별적으로 피해자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하나의 지역공동체로 묶어 피해자 보호와 지원 기반을 구축하여 피해자가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영만 서장은 “올해가 피해자 보호 원년해인 만큼 어떤 업무보다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권리회복과 지원으로 피해자가 두 번 눈물짓는 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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