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2로 총알'막은 경찰' 갤S6 제공

입력 2015년03월08일 11시44분 홍성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총에 맞았던 경찰 폴 마즈 "갤럭시S6를 무상 제공하겠다는 삼성측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지에스엠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 경찰 폴 마즈는 지난 2일 왼쪽 허리 부분에 총에 맞았는데 몸에 지니고 있던 갤럭시노트2가 방탄역할을 해주면서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고  총알은 갤럭시노트2를 관통하기는 했지만 경찰에 치명상을 입히지는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문은 삼성전자의 태국 현지 법인인 삼성전자 타일랜드에까지 퍼졌고, 회사측은 경찰에 최근 공개한 갤럭시S6를 제공하기로 결정했고 폴 마즈가 기기를 수령할 수 있도록 방콕까지 오는 비용도 삼성측이 지원하기로 했다는것.
 
경찰 관계자는 "폴 마즈가 '루앙포(Luangpor) 삼성'으로 인해 목숨을 건졌다"고 말했다. 루앙포란 태국어로 '신성한 부적'이라는 뜻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