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만 달러 金시계 출시

입력 2015년03월08일 13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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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룸버그 통신등 현지 매체,"애플이 누구나 쉽게 살 수 없는 일부 부유 고객들을 위한 럭셔리 시계를 내놓는다"보도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오는 9일(현지시간) 애플이 공개 예정인 애플 워치의 일부 제품이 무려 1만 달러(약 11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등 현지 매체는 최근 "애플이 누구나 쉽게 살 수 없는 일부 부유 고객들을 위한 럭셔리 시계를 내놓는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공개된 '애플 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은 18k 금과 사파이어 등으로 치장한 제품으로 지난 1983년 이후 애플이 내놓은 상품 중 가장 비싸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가의 애플 워치는 사실 기능적인 면에서는 기존 시계 모양의 착용형(웨어러블) 단말기와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외장을 금과 보석으로 치장해 상품의 미적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으로  "애플이 IT 분야의 유일한 럭셔리 브랜드가 될 지 지켜볼 일" 이라면서 "명품 시장을 얼마나 잠식할 지 알 수는 없으나 중국의 확장 등 그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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