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축구 꿈나무 육성 3000만원 기탁

입력 2015년03월09일 17시52분 김완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김완규기자] 9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전남 광양 및 인근지역 초.중.고 6개교에 축구 꿈나무 육성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안동일 제철소장은 전남드래곤즈 K리그 홈 개막전이 열린 지난8일 운동장을 찾아 "어린 축구 꿈나무들의 역량 향상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데 써달라"면서 광양 중앙초와 북초, 광양중, 광영중, 광양여고, 남해 해성고에 각각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어 안 소장은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지역을 빛낼 수 있고, 나아가 우리나라 축구발전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997년부터 최근 까지 5억원 상당의 축구 꿈나무 육성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단과 축구전용구장 운영 등을 통한 축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