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노인의치보철사업 실시

입력 2015년03월12일 20시01분 이삼규수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의치보철사업을 3월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노인의치보철사업 신청자 142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시술 적합자 73명(평택25, 안중21, 송탄27)을 선정했으며, 평택시 치과의사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시술하실 수 있도록 했다.
 

 또, 구강보건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노인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그 외 구강예방사업과 관련하여 바른이닦이 체험과 구강위생용품 사용 등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서비스를 시행했다.
     
 평택보건소는 “노인의치보철사업을 2002년부터 시행하여 현재까지 948명의 어르신을 시술하였고, 올해도 132백만원의 예산으로 73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시술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