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취약계층 아동 위해 민관기관 한자리에

입력 2015년03월13일 10시1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민관 아동통합서비스 협력기관 간담회를 오는 16일 구청 8층 대회실에서 개최한다.


지역 내 아동 통합서비스와 관련된 구청 관련부서 및 17개동 주민센터, 학교, 아동서비스 제공 민간기관 등 민관 45개소의 실무자 60명이 참석해 성동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연계ㆍ협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민관 아동통합서비스 제공기관 간 정보공유와 취약계층 아동서비스 제공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아동의 경우 경제적 빈곤 외에도 교육ㆍ복지ㆍ보건ㆍ문화 등 상당한 분야에 결핍 가능성이 있어, 단편적 서비스가 아닌 지역차원의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 전반적인 보호체계를 내실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서비스 개입과 아동 통합서비스 제공이 보다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