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내6리 다목적회관 준공식 개최

입력 2015년03월13일 12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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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13일 옹진군은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및 유관기관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영흥면 내6리에 다목적회관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다목적회관은 연면적 369.12㎡의 지상 2층 건물로 사업비 12억 2천만 원이 투입 됐으며, 1층은 거실과 취사시설 등을 갖춘 경로당으로 활용되고 2층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3년 10월 영흥면 내3리에 다목적회관을 세운데 이어 지난달 영흥면 외1리에 다목적회관을 신축했으며, 이번 내6리 다목적회관에도 들어서게 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도서 주민의 도서 주민의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다목적회관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문화활동 및 각종 회의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정보교환의 장소 등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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