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서 사격장 화재, 경찰 2명 화상

입력 2015년03월14일 12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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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10일 오후 5시경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경찰서 지하 사격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경찰관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격 훈련이 끝나고 경찰관 2명이 탄피와 화약가루를 쓸다가 불이 났으며 10분만에 꺼졌으며 화재 당시 탄약이나 총은 이미 무기고에 옮겨진 상태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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