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열정페이’ 논란등 “청년 노동환경 개선과 일자리 확대위해 정부도 적극 나서달라” 요구

입력 2015년03월15일 20시5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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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여당이 책임을 다해 논의하고 야당도 회기 내에 약속대로 합의 처리하도록 해달라” 당부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5일 최근 노동착취를 일컫는 ‘열정페이’ 논란 등과 관련 “청년 노동환경 개선과 일자리 확대위해 정부도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서 “열정페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기업이나 편의점 아르바이트에서 임금을 제대로 안 주는 노동착취가 문제”라며 말했다.


그는 공무원 연금개혁과 관련해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대한 문제”라며 “제1여당이 책임을 다해 논의하고 야당도 회기 내에 약속대로 합의 처리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2월 임시국회서 처리 못한 서비스법을 비롯한 9개 민생법안을 4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 경기회복을 위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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