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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 서초2동 주민센터는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30분 관내 음식점 미가미에서 우성1차, 5차 아파트 경로당 이용 어르신 35여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음식점 미가미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우리지역사회 발전에 희생과 노고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이번 해에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미가미 김상균 대표는“해마다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감을 느끼고 적적해하실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순수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2동 한상인 동장은“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신나는 동네, 좋은 이들이 함께 하는 기분 좋은 서초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