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샘해밍턴, 3주 만에 10kg 폭풍감량

입력 2015년03월20일 08시23분 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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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정미희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10Kg 감량에 성공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유승옥 몸매 따라잡기 10주의 기적'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의 1차 체중 측정 결과가 공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촬영에 임한 유승옥은 "시작 전 체중에서 10% 감량하는 것이 1차 목표"라 강조하며 수없는 우여곡절을 낱낱이 털어놨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세 명의 도전자의 3주차 몸매를 공개하자마자 충격적인 결과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방송인 샘 해밍턴이 3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  MC 강호동은 "프로젝트 시작 후 가장 많이 변화된 점이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솔직히 정말 죽겠다"며 다이어트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3주가 지난 지금 성질이 무지 더러워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때문에 최근 와이프와 가장 많이 싸웠고 식단이 달라 와이프와 같이 식사할 수 없어 미안하다"라고 말해 이를 지켜보던 방청객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샘 해밍턴과 2명의 여성 도전자들의 충격적인 1차 체중결과는 오는 21일 저녁 6시 25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유승옥 몸매 따라잡기 10주의 기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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