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 후보 여야 22일 확정

입력 2015년03월21일 18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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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22일 오후 9시 후보자를 확정 발표, 정치연합 오후 6시 후보자 확정 발표, 정의당 박종현 인천광역시당 사무처장 확정

4·29 재보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 후보 여야 22일 확정4·29 재보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 후보  여야 22일 확정

[여성종합뉴스/민일녀]  21일 안덕수 전 새누리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재선이 치러지는 인천 서구강화을 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공천 심사를 이어갔다.


따라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22일 후보자를 확정하면, 모두 4곳에서 치러지는 4월 재보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된다.


새누리당 4·29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경선 후보로 확정한 계민석 전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과 김태준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을 두고 21~22일 이틀 간 여론조사를 실시 중으로 공천위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뒤 오는 22일 오후 9시 후보자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새정치연합은 20~21일 이틀 간 신동근 인천 서구 강화을 지역위원장과 한재희 변호사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 여론조사를 마치고 오는 22일 권리당원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6시 후보자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정의당에선 박종현 인천광역시당 사무처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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