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임, 지도부 차원에서 정동영 전 의원에게 4·29 서울 관악을 보선 출마 공개 권유

입력 2015년03월24일 08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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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 지도부 차원에서 정동영 전 의원에게 4·29 서울 관악을 보선 출마 공개 권유국민모임, 지도부 차원에서 정동영 전 의원에게 4·29 서울 관악을 보선 출마 공개 권유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24일 야권 진보진영의 신당 추진체인 국민모임이 지도부 차원에서 정동영 전 의원에게 4·29 서울 관악을 보선 출마를 공개 권유키로 23일 결정했다.


국민모임은 이날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정 전 의원의 관악을 출마 문제를 논의한 뒤 김세균·이수호·신학철·최규식 등 4명의 공동 준비위원장에게 출마 권유를 위임키로 결정했다.


국민모임이 지도부 차원에서 정 전 의원에게 출마를 공식 권유키로 한 데는 관악을 선거에서 어느 정도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기관 휴먼리서치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다자 대결에서 정 전 의원은 21.3%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34.0%)에는 뒤지지만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19.0%)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관악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추출 유선전화(100%)를 이용하여 RDD/ARS 방식으로 샘플(허용오차 ±3.7%)을 조사했으며, 오차보정방법은 지역,연령 성별 가중치보정, 조사응답비율(연결대비 응답비율)은 1.6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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