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 방송, 유엔 북안 인권 현장사무소 올 상반기내 서울 설치....

입력 2015년03월25일 20시03분 편집국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북한의 반인도 범죄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기 위한 작업을 지원하는 한편 북한의 인권 침해 증거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여성종합뉴스] 25일 미국의 소리 방송은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고 기록할 유엔 북한인권 현장사무소가 올 2분기에 서울에서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실은 이날 미국의 소리 방송에 "현재 한국 정부와 북한인권 현장사무소 설치와 관련한 행정적인 문제들을 마무리 짓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한국 외교부, 서울시와 현장사무소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 설치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해 왔고 직원 채용 절차도 밟았다"며 "앞으로 현장사무소는 북한의 반인도 범죄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기 위한 작업을 지원하는 한편 북한의 인권 침해 증거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