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하러 모텔 들어간 1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년03월27일 20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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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대 남성 긴급체포

[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2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10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숨진 10대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20대 남성 2명의 소개로  다른 남성에게 성매매를 하러 모텔로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박모(28)씨와 최모(28)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뒤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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