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의원 소환조사 '대리기사 폭행 혐의'

입력 2015년03월30일 18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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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30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후 김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폭행 사건 당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귀가하던 중, 대리기사와 시비가 붙어 다투는 과정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줄곧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대리기사 폭행에 일부 가담한 점과 대리기사 업무를 방해한 점이 인정된다며 김 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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