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안과전문병원 처음으로 JCI 인증 획득

입력 2015년04월02일 14시55분 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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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정미희기자]  2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안과전문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JC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과의원들이 외래진료에 국한해 심사를 받는 '외래(Ambulatory Care Program)' 등급의 인증을 받은 일은 있지만 수술과 입원진료를 포함한 병원 전반적인 부문에 대한 평가를 하는 '병원(Hospital Program)' 등급의 인증을 받은 것은 김안과병원이 처음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14개 부문, 289개 평가기준, 1146개의 평가항목에 걸쳐 조사 받았고 병원은 7개 부문에서 만점을, 전체평균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란 원장은 "JCI 인증 병원이라는 명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모든 부문에서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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